2009년 9월 26일 토요일

ATi의 DXVA문제는 과연 언제쯤 해결될것인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ATi DXVA가속과 관련해서 nVidia드라이버와 비교해 지원이 안되는 항목이 있습니다. 현재 Catalyst 커뮤니티 내에서도 가장 이슈화 되고 있는게 HD급 코덱 재생시 포멧 프로파일이 4reference frame이 아닌경우 정상적으로 재생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최근에 다수의 파일들이 High@L5.1을 쓰고있죠..)

ATi Catalyst 커뮤니티 관리자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4reference frame이외에는 Blu-ray 표준규격이 아니고 99.9%가 사용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지원하길 꺼려하는 분위기인데.. 일단 Catalyst 9.10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군요..

덕분에 현재 아는 사람들은 HTPC 구성시에도 ATi가 아닌 nVidia GeForce 8천번대 이상 제품을 추천하고 있는상황입니다.. 드라이버 자체에서 지원하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에 HD5K도 마찬가지이라 보이고 혹시 구매를 고려중이신 분은 관련 문제가 있는것을 알고 계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한때 2D가속 부문에 있어서는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ATi가 최근에는 nVidia보다 2D 어플리케이션 관련 지원이 미약한걸 보면 조금은 배신감도 느껴지고 이 문제는 다수의 사용자들이 요구해야 해결될 문제라 생각됩니다. K-Lite Mega 코덱팩을 이용한 동영상 감상 환경 설정관련 글을 쓸려다 보니 문제해결을 마냥 기다리는 것 보단 공론화 되어야 어느정도 해결에 탄력을 받을 것 같아 글을 남겨 봅니다.

관련 쓰레드 : http://forums.amd.com/game/messageview.cfm?catid=279&threadid=106911&enterthread=y

HD5K 아키텍쳐

http://www.atimania.com/zbxe/?mid=news&document_srl=136444

눈에 띄는건 역시 과거 AF성능의 명성에 이어 AA성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는 것과 파워플레이의 눈에띄는 효율성 증가..

이문건 역시 추후 원본 PDF파일로 대체 예정

게임을 위한 DX11

http://www.atimania.com/zbxe/?document_srl=136377#0

DX관련 개발자가 아니다보니 직접적으로 와닿지는 않지만서도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개발이 좀더 편리해졌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는데 역시 일반 엔드유져입장에선 다른것보다 비쥬얼적인 면이 끌리는..

ATi의 과거 TruForm의 진화된 형태인 테셀레이션이 이제야 PC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될려는 분위기이고.. 그것도 벌써 6세대라고 하니(콘솔의 경우 엑박360의 X1900 커스텀코어에서 부터 본격적으로 쓰여왔던-0-) 세월이 참..

윈도7과 HD5K세대는 HD2K출시때 ATi가 이야기했던 콘솔과 PC의 장벽이 무너지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예측해보며..

이문건 또한 시간이 지나면 PDF 원본 파일로 대체 예정..

Windows7 시대의 HD5K

http://www.atimania.com/zbxe/?document_srl=136315#0

시간이 조금 흐르면 PDF 원본 파일로 대체 예정..

핵심 내용은 공개표준 준수와 DX10의 DirectCompute가 걸음마 수준이었다면 DX11의 DirectCompute는 많이 성장해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는 예상.. 10월중에 ATi Stream과 관련해서 컨테스트가 있는데 종목은 신규 어플리케이션 또는 CUDA 포팅이라니 이제 개발자만 흡수하면 되는 분위기인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