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2일 화요일

RV770은 50% 더 빠르다?

AMD-ATi의 다음 세대 제품인 RV770이 현재 RV670보다 거의 50%정도 빠르다는 소식. 아직까지 쉐이더유닛수나 트렌지스터수는 알려진게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출시될 RV770은 Geforce 9과 경쟁하지는 않지만 진정한 다음세대 제품인 G100/GT200과 경쟁하게 됩니다.

현 시점에서 Radeon HD3870과 Geforce 8800GT는 거의 동급이며 후자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Geforce 9 시리즈가 출시되면 Radeon HD3870x2가 경쟁할수있는 유일한 카드이겠지만 한편으론 이를 잘 수행할 것입니다. 앞으로 출시될 CrossfireX와 함께 단지 단일카드 구성에서만이 아닌 다른 분야(3870x2 측면에서)에서 여전히 경쟁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현재 상태의 RV770은 우리의 예상보다 약간 많은 RV670에 비해 50%의 성능향상이 있을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이는 앞으로의 매 세대마다 볼수 있는 성능증가 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선은 AMD의 스케쥴 변경이 없이 6월에 카드를 볼수 있다면 5월경 유출된 벤치마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RV770은 단지 RV670에 비해 50% 빠를 뿐 입니다. G92는 RV670보다 빠릅니다. 만약 GT200이 G92보다 50% 빠르다면 ATi는 여전히 Crossfire에 의존하여 톱을 지킬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ATi는 순수한 단일 코어의 성능에서 멀티코어로 언젠가 초점을 옮기길 원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면 CrossfireX 확장성은 RV770의 장점일 것이며 이러한 연유로 불안해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ATi는 단지 구매자들에게서 단일 카드를 밀어내고 멀티카드를 사용하길 납득시켜야 할 것입니다.

출처 : http://www.guru3d.com/newsitem.php?id=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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